셤기간입니다. 버뜨 당일치기신공을 대성하고, 5년이 지나 6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새로이 但一時辰神功을 연마하여 과락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

이 '단일시진신공'이라함은 본과3학년 2학기에 이르게 되면 입문하게 되고...

라스핀처럼 肝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사람에 한하여 '그 날 시험은 그 날 공부한다'는 구결을 금과옥조로 삼아 12성 대성을 목표로 매진하게 된다는.... 쿨럭.

12성 대성하게되면 국가고시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전설도 전해진다눈 ㅋ

아무튼.... 어제는 현충일! 그렇습니다 휴일이었습니다.

2주일이 지났건만 단식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야 비리비리하게 되어 이 날은 필히! 쉬어줘야겠다는 일념하에 시간때울 것을 찾느라 어둠의 루트를 헤매여 찾은 FF7 Advent Children.....(쥬논作 '천마선' 6권까지 내리 읽고도 시간이 남아서리^^).

FF7을 접한 건, CAU 건축과시절 당시 과동기이자 룸메였던 노모군의 폐인생활 덕분이었습니다. 그래도 노모군은 하루 정해진 시간(2시간이면 2시간 3시간이면 3시간씩 게임타이틀을 바꾸어서 했다눈...)에 지켜진 시간만큼 겜을 하는 모범적인 폐인이었죠.

지금 기억하기에 주항군에게 듄2를 알려줬더니 그 학기에 권총을 마구 쏴댔고..... 한 학년 위의 자칭 비틀즈광팬(93학번)은 방학동안 내 하숙방을 점거하며 폐인생활을 하여 하숙집 아줌마의 명언('다시는 건축과학생 안받는다')을 얻어낸 오타쿠틱한 폐인에 비하면 참으로 모범적인 게임매니아였답니다. 게다가 노군은 게임을 하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꼬박꼬박했으니.... 쩝

어쨌든 파판시리즈는 노군 덕분에 여러번 플레이해봤죠. 아쉽게도 접한건 파판7까지였지만....

그래도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부리나케 다운받아 한번은 그냥 영화보듯보고... 한번은 CG를 중점으로 감상을... 쿨럭.

사실은 티파가 너무 황홀하게 등장한 나머지 눈이 훽 돌아가 流涎하며 보았다눈 ^^a 태라던지 헤타이라던지 말해도 좋습니다. 이쁜건 이쁜거고 아름다운 건 아름다운 것!

참고로.... 이런 간댕이가 배밖으로 외출한 행동을 한 덕분에 오늘 셤은 확실하게 아주 확실하게 망쳐버렸답니다 ㅠㅜ
(라스핀의 '망친다'는 기준은 평균목표점수 70점 아래라는 뜻입니다 --; 가끔 시험을 보고 만족한 얼굴로 돌아다니는 본인을 보고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살며시 무시하지요 ㅋㅋ. 어쨌든 70점만 넘으면 잘 보는 것, 그 아래면 망친것... 당일치기신공을 연마하던때는 80이 기준이었는데 단일시진신공을 연마하는 지금은 70이 기준이랍니다 --a 그렇다고 오해하지는 말아주시길~ '시험을 위한 시험'... 이따위가 아니라면 평소에 열심히 공부합니다^^ )

그래도 위안이 좀 되는 것은 더도말고 단일시진신공을 발휘하여 보았는데 '뒤통수허벌나게때리기더하여치사빤스식문제출제신공'을 발휘한 두 분의 노력(?)덕분인지 다른 사람들이랑 고만고만하다는 것!!!!!


캬캬캬캬~~~~





흐미.... 너무 예쁘당..... ^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