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견하는 즐거움 中에서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있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는 나를 무릎에 앉히고 그걸 읽어주시곤 했지요..... "이 동물은 키가 8m, 두개골 지름은 2미터에 이른다." 아버지는 읽다 말고 이렇게 말합니다. “자, 그럼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 이건 말이지, 그 공룡이 우리 집 뜰에 서 있다면, 머리를 2층 창문으로 들이밀 수 있을 정도로 키가 크다는 뜻이야. 하지만 머리를 들이밀지는 못할 거다. 머리가 창문보다 조금 더 커서 유리창만 깨고 말 테니까.” 읽어주는 것은 뭐든지 그렇게 생생하게 실제 상황으로 쉽게 풀이해 주셨기 때문에, 나도 그런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혼자 책을 읽을 때도 항상 그것이 실제로 무슨 뜻인지 알아내려고 했던 겁니다.
...."저건 갈색목개똥지빠귀라는 거야. 니네 아버지는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시는구나!" 그 반대였습니다. 아버지는 제대로 가르쳐 주셨어요.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저 새가 뭔지 아니? 저건 스펜서 짹짹이라는 거야.(나는 아버지가 진짜 이름을 모른다는 걸 알았지요.) 하지만 포르투갈어로는...... 그런데 이름을 다 알았다 해도 너는 저 새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단다.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저 새를 뭐라고 부르는지만 알게 된거지." 그러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자, 이제 저 새를 관찰해 보자꾸나."
....전체적으로 보면 더 복잡해지는데, 그것은 우리가 더 큰 경험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입자들과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는 거죠. 그래서 법칙이 다시 복잡해 보이는 겁니다. 하지만 이건 참 놀라운 일인데, 경험을 계속 넓혀가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합쳐져서 하나로 통일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전보다 훨씬 더 단순해 집니다.
* 카고 컬트 과학: 과학, 사이비 과학,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방법 中에서
여러분이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은 일종의 과학적 성실성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떤 실험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설명을 지지하는 결과뿐만 아니라 반박하는 결과도 모두 보고해야 합니다.....이러한 성실성, 자기를 속이지 않는 주의력, 그것이야말로 대부분의 카고 컬트 과학이 갖지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 내가 말한 과학적 성실성을 유지할 자유가 있는 곳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있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는 나를 무릎에 앉히고 그걸 읽어주시곤 했지요..... "이 동물은 키가 8m, 두개골 지름은 2미터에 이른다." 아버지는 읽다 말고 이렇게 말합니다. “자, 그럼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 이건 말이지, 그 공룡이 우리 집 뜰에 서 있다면, 머리를 2층 창문으로 들이밀 수 있을 정도로 키가 크다는 뜻이야. 하지만 머리를 들이밀지는 못할 거다. 머리가 창문보다 조금 더 커서 유리창만 깨고 말 테니까.” 읽어주는 것은 뭐든지 그렇게 생생하게 실제 상황으로 쉽게 풀이해 주셨기 때문에, 나도 그런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혼자 책을 읽을 때도 항상 그것이 실제로 무슨 뜻인지 알아내려고 했던 겁니다.
...."저건 갈색목개똥지빠귀라는 거야. 니네 아버지는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시는구나!" 그 반대였습니다. 아버지는 제대로 가르쳐 주셨어요.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저 새가 뭔지 아니? 저건 스펜서 짹짹이라는 거야.(나는 아버지가 진짜 이름을 모른다는 걸 알았지요.) 하지만 포르투갈어로는...... 그런데 이름을 다 알았다 해도 너는 저 새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단다.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저 새를 뭐라고 부르는지만 알게 된거지." 그러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자, 이제 저 새를 관찰해 보자꾸나."
....전체적으로 보면 더 복잡해지는데, 그것은 우리가 더 큰 경험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입자들과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는 거죠. 그래서 법칙이 다시 복잡해 보이는 겁니다. 하지만 이건 참 놀라운 일인데, 경험을 계속 넓혀가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합쳐져서 하나로 통일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전보다 훨씬 더 단순해 집니다.
* 카고 컬트 과학: 과학, 사이비 과학,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방법 中에서
여러분이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은 일종의 과학적 성실성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떤 실험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설명을 지지하는 결과뿐만 아니라 반박하는 결과도 모두 보고해야 합니다.....이러한 성실성, 자기를 속이지 않는 주의력, 그것이야말로 대부분의 카고 컬트 과학이 갖지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 내가 말한 과학적 성실성을 유지할 자유가 있는 곳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기초과학 분야의 서적과 과학자들의 잡다한 글을 찾아 읽습니다.
그리고 자문합니다. '난 지금 무얼하고 있는거지?"라고요.....
푸후 /~~~
'韓醫學을 즐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음인은.....음허증의 위험을 초래한다'에 대한 반론::: rasfin's 說之二 (0) | 2006/12/12 |
|---|---|
| 상한온병 처방 vs 사상 처방 ::: rasfin's 說之一 (4) | 2006/12/06 |
| 오해 ::: 라스핀은 사상의학에 올인한다? (2) | 2006/11/28 |
| 펌글 ::: 醫에 대한 韓醫學도들의 궁금한 점 (0) | 2006/11/19 |
| 지용왈 "상한 온병 공부할때의 텍스트와 방식은 하야오?" 라스핀 답왈 二 (6) | 2006/10/28 |
| 지용왈 "상한 온병 공부할때의 텍스트와 방식은 하야오?" 라스핀 답왈 一 (6) | 2006/10/20 |
| 발견하는 즐거움(리처드 파인만) 中에서 (0) | 2006/10/10 |
| 아토피 한방 처치(?) 일기 - 2006년 9월 (2) | 2006/09/21 |
| 지독한 감기에 시달리다.. (0) | 2006/04/22 |
| 불면증에 시달리다 (1) | 2006/04/06 |
| 요즘 의사와 속된 의사의 병폐에 대해 논함 (0) | 2006/03/26 |
TAG 리처드 파인만